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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
이 름 |
조회수 |
입력일시 |
| 1913 |
그녀의 말에 미카엘이 고개를 끄덕였다. |
asdasdas |
12 |
2018-11-17 05:09 |
| 내 용 |
이야! 저거 예쁘다. 그지?
공격의 명령으로 푸치니 아홉 대가 투입되자 곧 상대 쪽에서도 스무대 정도의 새로운 타이탄들이 공간을 열고 나왔다.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공작의 뒤에서 카프록시아 한 대가 모습을 나타냈고, 공작은 자신의 타이탄에 뛰어오르며 외쳤다.
예? 저렇게 많은데요?
대하는 것 같지도 않은 팔시온의 물음에 미카엘이 자신 있게 대답했다.
사람을 점점 놀라게 만드는 아가씨군. 마법 같은 건 쓰던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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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? 저렇게 많은데요?
대하는 것 같지도 않은 팔시온의 물음에 미카엘이 자신 있게 대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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